후지츠 FM-TOWNS UR20 how to tear down - disassembly; 분해방법; 分解 by painkilla









2018년 블로그 첫 포스트입니다 ^^



근래에 지인님으로부터 입수한

후지츠 FM-TOWNS 모니터 일체형 모델인 UR의 분해과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분해방법 설명에 앞서서 간단히 커멘트해보면

FM-TOWNS는 2등 자리를 놓고 X68000과 경쟁을 벌였던 

옆섬나라에서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위치를 점한 

32bit급 PC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옆섬나라에서 DOS/V PC라고 불리는 IBM-PC호환기기가 주류가 되기 이전까지 시장 점유율 1위는 늘 NEC의 PC-9801/9821이었습니다.)

CD-ROM을 필수 미디어로 사용하는 기기 & 인텔 호환 CPU가 탑재된 PC의

조건조합을 지니고있는 구형 머신은 입수하지 않는다는 기기구입의 원칙이 나름대로 있었습니다만

어쩌다보니 원칙을 깨고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 이건 인터넷에서 참고로 퍼온 사진입니다 ㅋㅋㅋ

집안에 뭔가로 꽉꽉 들어차 있어서 여유있게 사진찍을 공간도 없네요^^;;






아무래도 모니터 일체형 PC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아니었나 싶고요.

외부 RGB신호를 입력받을 수 있는 15p 단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외부입력을 받아서 31K/24K/15K 출력이 가능한 3모드 트리니트론 CRT가 탑재된 점이

실질적인 필요를 만족시켜주는 점이었습니다. 현재 작동이 잘 되는 3모드 모니터가 한 대도 없는 터라....^^;;

만의 하나, CD-ROM드라이브 고장이라는, PC나 게임기용도로서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최소한 모니터로는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구입에 있어서 보험처럼 작용하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체적인 상태는 중고품의 그것이고요.

인수비용이 그리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정도면 비용대비 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유중인 SONY 업무용 BVM-8044Q와 비교샷입니다.

UR이 10inch CRT가 탑재된 모델이라고 하는데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얼핏 보더라도 8044보다 상하로 약간 더 긴 비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본체만의 입수이기 때문에

딱히 게임말고는 해볼 게 없고요.

현재는 보유중이던 72pin 8MB SIMM을 장착해서 10메가로 풀확장을 해주었습니다.

UR이하 UG나 UX 같은 모니터 일체형 타운즈 모델은 SIMM SOCKET이 1개 뿐이고

32MByte SIMM은 인식이 안되기 때문에 8MByte SIMM을 장착해서 10MByte메모리로 확장하는 것이

최대입니다.  타운즈 전용 72pin 8MB SIMM이 몇 개 남아서 카페 장터에 올려봤는데 전혀 팔리지 않더군요.

역시 마이너중의 마이너기종...ㅋㅋ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FM-TOWNS UR의 분해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 화살표는 볼트의 위치를 표시합니다.

다양한 크기의 볼트가 케이스 결합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으므로

각자 나름대로 표시를 해서 zipper bag에 담아둔다거나 메모를 해두면

좋을 것입니다. 기억이 나는 경우에는 볼트 종류에 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추가하겠습니다.




▲ 위 화살표는 분해를 위해서 본체 케이스나 금속 패널이나 커버나 걸쇠 등을

잡아당기거나 이동시키는 방향을 표시합니다.









▲ 때로는 이렇게 구부러진 화살표가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주로는 부품이나 커버를 들어올리거나 잡아당겨서 해체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그림과 설명을 참고해서 분해를 해보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분해가 가능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  처음으로 분해되는 기기가 아니다보니

볼트의 위치라든가 사소한 부분이 처음 분해하는 기기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감안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 사진과 함께 분해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 본체 후면 상단의 볼트 2개를 풀어줍니다.






▲ 본체 후면 하단의 볼트 2개를 풀어줍니다.



▲ 본체 커버를 뒤쪽으로 밀어서 분리해줍니다.


분리된 플래스틱 커버는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안전한 곳에 잘 보관하시고요.



▲ 본체 후면의 표시된 나사들을 풀어줍니다.






▲ 그늘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 나사의 모습입니다.







▲ (모니터를 전면에서 봤을 때를 기준으로 ) 우측면의 볼트 다섯개를 풀어줍니다.

위쪽의 볼트 1개는 플래스틱 프레임과 결합되는 것이라서

다른 볼트에 비해서 나사산의 간격이 넓고 길이기 더 깁니다.





▲ (모니터를 전면에서 봤을 때를 기준으로 ) 좌측면의 볼트 1 개를 풀어줍니다.

이제 사각형 상자모양의 금속 shield를 뒤쪽으로 잡아당겨서

벗길 수 있습니다.

벗겨낸 사각 실드는 안전한 곳에 잘 보관하여

손발이 긁혀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체 후면에 남아있는 볼트를 모두 풀어줍니다.

볼트 모양이 특이한 것은 사진에 표기를 해두었으니

잘 기억하시거나 메모해서 지퍼백에 별도로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단자 측면을 고정하는 볼트의 경우 D-SUB타입 커넥터는 너트형태의 볼트로 결합되고

centronics타입의 커넥터(프린터포트 모양)는 일반 볼트로 결합되므로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 금속 단자커버 겸 FAN보호망 겸 SLOT덮개를 제거하고나면

모니터 후면의 PCB가 드러나게 됩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빨간색 고압주의 스티커가 붙어있을 정도로

고전압이 흐를 수 있는 부분이므로 감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제 모니터 전면의 베젤을 벗겨낼 차례입니다.

(모니터를 전면에서 봤을 때를 기준으로 ) 우측면의 볼트 3 개를 풀어줍니다.

이 볼트 3 개는 짧고 굵은 것이 특징입니다.





▲ 전면의 CD-ROM EJECT 스위치 및 FAST MODE / CD-ROM 액세스 인디케이터 쪽으로

연결되는 FFC케이블을 벗겨낼 차례입니다.







▲ 실선으로 표시한 부분을 기준으로 해서 커넥터의 잠금장치가 분리되므로

손가락에 힘을 주어서 잡아당겨 분리합니다.

필름같이 약한 재질인 FFC케이블을 잡아당기면

케이블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케이블이 분리되고난 후의 커넥터의 모습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모니터를 전면에서 봤을 때를 기준으로 ) 좌측면의 볼트 3 개를 풀어줍니다.

역시나 짧고 굵은 볼트 3 개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제 모니터 전면의 플래스틱 베젤을 벗겨낼 수가 있는데요.

상방으로 약간 들어올리듯하면서 앞으로 잡아당기면 그리 어렵지 않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잡아당겨줄 때에 바닥부분의 플래스틱 걸쇠 3개를 분리시켜주셔야 합니다.

플래스틱 걸쇠 3개의 위치는 다음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바닥쪽에서 전면 베젤을 고정시켜주는 걸쇠 3개의 모습입니다.






▲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베젤을 상방으로 약간 들어주면서 15도 정도 회전시키듯이 몸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바닥부분을 몸쪽으로 잡아당겨주면 빠지게 됩니다.

무리하게 잡아당기면 걸쇠가 부러질 수 있으므로

재조립후의 단단한 결합력을 원한다면

걸쇠가 1개도 부러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 전면 베젤에 붙어있는 3개의 걸쇠와 결합되는 금속 프레임의 구멍 3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 전면 베젤이 완전히 제거된 모습입니다.

알몸의 CRT를 보니 왠지 백남준씨의 작품세계가 문득 떠오르네요...^^





▲ 내장 모노스피커와 황변이 진행된 FDD전면 패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FDD패널은 변색이 쉽게 되는 재질인가봅니다.

왠지 연마를 해서라도 원래색을 찾아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이제 본체 프레임에서 메인보드 컴파트먼트를 분리하기 위해서 몇 가지 케이블을 제거하게됩니다.

먼저 비디오신호를 출력하는 좌측 후면의 작은 서브보드에서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 약간 힘을 주어서 커넥터를 분리하면 됩니다.

전선을 잡고 잡아당기지 마시고

반드시 커넥터를 잡고 잡아당기시기 바랍니다.









▲ 메인보드와 모니터 전원부쪽을 서로 연결해주는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CRT 튜브의 바로 뒤쪽에 위치합니다.

방향은 뒤집혀꽂히지 않는 커넥터이니 방향에 주의할 필요는 없습니다.

분리된 케이블은 아래쪽으로 내려뜨려서

잠시후에 메인보드 컴파트먼트를 본체 후면방향으로 분리할 때에 쉽게 빠질 수 있도록 준비해둡니다.





 
▲ 프레임 그라운드 역할의 케이블에서 볼트를 풀어줍니다.

이런 볼트는 풀어준 후에 원래의 자리에 가볍게 원위치 시켜주면

재조립시에 볼트를 찾지 않아도 되니 편리합니다.






▲ 전면의 모노스피커에 연결된 노이즈필터를 구멍속에서 잡아당겨 꺼내고

커넥터를 상방으로 잡아당겨서 분리할 차례입니다.





▲ 사진처럼 케이블을 고정해주는 금속 타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노이즈 필터를 잡아당기기 전에 금속 타이를 약간 들어올려서

케이블이 빠지기 쉽도록 합니다.

금속타이를 젖히지 않고 노이즈 필터를 확 잡아당기면

스피커 케이블이 끊어질 수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납땜은 줄이는 것이 몸에도 좋습니다.







▲ 이제 본체 프레임에서 메인보드 컴파트먼트를 잡아당겨서 분리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일체형 FM-TOWNS의 내부구조에서 가장 볼만한 부분입니다.

잡아당길 때에 마루바닥이 금속부분에 긁힐 수도 있으므로

바닥 보호를 위해서 신문지라도 깔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본체의 금속 프레임에서 분리된 메인보드 컴파트먼트입니다.

모니터 기능과 별도로 PC로서의 기능은 본 컴파트먼트 쪽에 집중되어있습니다.

CD-ROM드라이브와 FDD가 메인보드 위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메인보드용 전원부와 RGB출력부도 결합되어있고요.

CD-ROM과 FDD사이에 2.5inch HD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도 존재합니다.






▲ CD-ROM위쪽은 2중의 금속 덮개로 보호되고있습니다.

FM-TOWNS의 핵심 CD-ROM!! ㅎㅎ






▲ 메인보드 컴파트먼트의 전체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먼저 3개의 볼트를 풀어서 메인 FAN을 분해할 수 있습니다.

FAN은 반드시 분해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 정도는 분해해서 30년 묵은 외국산 먼지를 떨어내줄 필요는 있겠습니다.

아예 새 FAN으로 교체를 해주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 이제 CD-ROM을 덮고있는 첫번째 철판 구조물을 제거할 차례입니다.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에 손톱을 넣어서 약간 들어올리듯이하면서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잡아당겨 금속구조물 내부의 2개의 걸쇠를 벗기면서

위쪽방향으로 올려줍니다.

아래의 다른 각도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쪽의 플래스틱제 프레임과 철판 구조물이 밀착되어있던 상태이다가

벗겨올려진 모습입니다.






▲ 이런식으로 철판 구조물 내부의 2개의 걸쇠를 벗기고 회전하듯이 상방으로 밀어올려주시면 됩니다.







▲ 반대쪽도 철판 구조물이 플래스틱 프레임의 가는 틈에 고정되어있으므로

검정색 화살표 방향으로 회전시키듯이 들어올리면서 잡아당겨주면 빠지게 됩니다.







▲ 철판 구조물이 벗겨진 모습입니다.






우측에 플래스틱 프래임의 가는 틈속에 들어가 고정되어있던 튀어나온 요철부분이 보입니다.





▲ 반대쪽 요철부분의 모습입니다.






▲ 철판 구조물 안쪽의 요철의 모습입니다.

사진만 보셔도 어떻게 분리를 해야할지

이미지 트레이닝이 가능하도록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 FDD 분리를 할 차례입니다.

FDD는 각각 한 개의 플래스틱 걸쇠로 빠지지 않도록 고정되어있으므로

플래스틱 걸쇠를 상방으로 올려주면서 FDD를 전면방향으로 잡아당겨주면 빠지게됩니다.

사진의 빨간색 원으로 표시한 곳이 플래스틱 걸쇠의 위치입니다.








▲ 분리된 FDD의 모습입니다.

FDD자체 케이스 위에 금속 케이스가 덧씌워져 차폐에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중간에 감겨있는 금속 테이프는 플래스틱 프레임 내에 진동 없이 밀착되도록

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 FDD가 제거된 후의 플래스틱 프레임 내부의 모습입니다.

플래스틱 걸쇠 이외에는 추가적으로 볼트를 사용한 고정 포인트는 없습니다.

CD-ROM 아래쪽으로 HDD장착을 위한 공간이 보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른 각도에서도 촬영해봤습니다.









▲ CD-ROM분리를 위한 단계입니다.


데이터 케이블 분리가 용이하도록 금속 타이를 약간 벌려주시고

PCB상의 IDC커넥터와 케이블을 잡아주고있는 LOCKER부품을 양쪽으로 잡아당겨주시면

케이블이 자동으로 상방으로 분리가 됩니다.

케이블 분리는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현 단계에서 분리를 해두는 것이 CD-ROM을 플래스틱 프레임에서 분리할 때에 편리합니다.

CD-ROM후면 쪽의 결합부위는 금속 CD-ROM덮개로 보호되어있으므로

CD-ROM덮개를 제거하기 전까지는 데이터 케이블을 CD-ROM 후면에서 분리할 수 없습니다.






▲ CD-ROM은 플래스틱 프레임 끝 부분의 걸쇠 2 개와 결합되어있으므로

양쪽에서 고정시켜주고있는 걸쇠 2 개를 CD-ROM양쪽으로 잡아당기면서 풀어주고

CD-ROM 전면방향으로 잡아당겨주시면 분리가 됩니다.





▲ 뒤쪽에는 CD-ROM이 상하방향으로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고정부분이 존재하므로

CD-ROM을 위쪽으로 잡아당기면 해당 고정부가 부러지게 되므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CD-ROM을 앞쪽으로 잡아당기다가 상하방향 고정부를 이탈시키고 나면

그 때부터 상방으로 들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 CD-ROM이 분리되고난 후의 플래스틱 프레임의 모습입니다.

CD-ROM을 잡아주는 양쪽 걸쇠의 모양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걸쇠 2개와 상하방향 고정부를 제외하면

다른 고정 포인트는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 분리된 CD-ROM에서 금속 커버를 제거하려면 사진의 측면 볼트 4개를 제거합니다.










▲ 금속 커버가 제거된 CD-ROM의 모습입니다.




여담입니다만...

트레이 배출에 관련되는 기어가 고정되는 기둥이 잘 부러져서

문제가 많은 CD-ROM드라이브입니다.

그런 중요한 기둥을 단순히 플래스틱재질로 만들어뒀다니...

해당 부분을 금속재질로 만들어뒀다면 훨씬 튼튼했을텐데 말입니다.

현재의 설계는 고무벨트를 사용한 트레이 작동보다도 못한 느낌입니다.








▲ 전원부를 분리할 차례입니다.


전원부와는 딱히 관련이 없지만

기왕에 마주치게된 사진의 볼트 2 개를 먼저 풀어주시고요.






▲ 철판이 가로막고 있기에 지금 당장은 고정할 수 없지만

기억이 확실할 때에 이렇게 볼트를 원래의 자리에 고정해두면

나중에 재조립할 때에 편리하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 전원부는 플래스틱 프레임에서 뻗어나온 2 개의 걸쇠로 고정되어있으므로

2 개의 걸쇠를 화살표 방향으로 잡아당겨 분리하면서

금속제 전원부 케이스를 상방으로 들어올리면 간단히 분리할 수 있습니다.








▲ 전원부가 플래스틱 프레임에서 분리된 모습입니다.







▲ 사진을 통해서 전원부를 잡아주고있는 걸쇠의 모습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전원부는 몰렉스 커넥터와 연결이 되어있으므로

몰렉스 커넥터의 걸쇠를 눌러서 벗기고

화살표 방향으로 잡아당겨 분리해줍니다.








▲ 프레임에서 완전히 분리된 전원부의 모습입니다.








▲ 후면 슬롯부를 덮고 있는 금속 덮개를 제거할 차례입니다.

덮개 양쪽의 금속부분이 안쪽으로 매몰되어 플래스틱 프레임과 고정되어있으므로

금속 덮개 양쪽부분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상방으로 잡아당기면 분리가 가능합니다.






▲ 금속 덮개의 측면 부분에서 안쪽으로 구부러져있는 금속부분을 보고계십니다.







▲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금속 부분이 안쪽으로 구부러져있으므로

해당부분을 잡아당겨서 분리하고 금속 덮개를 상방으로 들어올려주시면 분리가되겠습니다.









▲ 금속 덮개를 벗겨낸 후 덮개 안쪽의 모습입니다.

안쪽으로 구부러져들어간 금속부분의 형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제 금속 덮개로 막혀있던 비디오 출력용 서브보드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잡아당겨서 분리해주시면 됩니다.

서브보드는 커넥터와 플래스틱 프레임상의 가이드레일에 의해서만

고정되어 있습니다.







▲ 배터리 홀더부의 덮개를 제거할 차례입니다.

검정색 덮개 플래스틱이 연질이므로

약간 구부려서 걸쇠를 벗겨내듯이 분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배터리 홀더 커버의 결합부를 사진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플래스틱 프레임을 제거하려면

사진의 볼트 5개를 풀어줍니다.










▲ 메인보드와 후면슬롯, FDD를 접속시켜주고

전원입력까지 담당하는 중앙통로 역할의 보드 (이하 "중앙통로 보드")는

큼직한 커넥터로 메인보드와 접속되어있고

플래스틱 프레임을 메인보드 아래쪽 금속판에서 이탈시킨 후에야 비로소 메인보드에서 분리가 가능합니다.

플래스틱 프레임을 빼올리면서 "중앙통로 보드"가 같이 빠져나올 수도 있고

별도로 빼야할 수도 있는데 어려운 점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이미 제거한 5개의 볼트 이외에 별도의 걸쇠나 결합포인트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냥 상방으로 들어올려주시면 됩니다.







▲ 다만 우측면의 키보드 커넥터를 보호하고있는 금속 실드가 플래스틱 프레임이 분리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니 키보드 커넥터 주변의 플래스틱 프레임을 약간 바깥쪽으로 벌린 상태로

들어올려주시는 것이 걸리적 거림을 방지할 수 있을 겁니다.









▲ 플래스틱 프레임을 분리한 후 뒤집어본 모습입니다.

5 개의 볼트를 고정하기 위한 보스를 제외하고는 결합포인트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앙통로 보드"를 좌우에서 잡아주고 있는 가이드의 모습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앙통로 보드" 가이드의 모습








▲ 플래스틱 가이드가 완전히 제거된 후에 메인보드와 처음으로 대면하는 순간입니다.








▲ 아까 CD-ROM 데이터 케이블을 제거하지 않았다면 지금 제거를...^^





▲ 서브보드 분리를 위해서 볼트 2 개를 풀어줍니다.




OPN2 계열의 FM음원이 실장되어있습니다.

큼직한 ASIC 칩 2개의 기능은 불명입니다 ^^;;







▲ 마지막으로 메인보드와 후면 금속판을 결합해주는 볼트 5 개를 분리해주면

메인보드를 금속판에서 분리해서 솔더사이드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조이스틱 포트를 결합해주는 4 개의 볼트는 그 자리에 돌려서 임시로 고정시켜주시면

재조립시에 편리하겠습니다.









★ 이로서 FM-TOWNS UR의 분해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목표로 하는 작업을 수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




저도 구입하자 마자 

사진 찍어가며 분해하느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저처럼 처음 분해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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