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레지던트이블4를 붙잡았습니다. by painkilla












레지던트이블4를 붙잡았습니다.

음력이라지만 송구영신의 연말에 호러게임은 좀 아닌 것 같지만서도...ㅎㅎ;;;;

어제밤에하고 오늘 오전까지해서

대략 8시간 했는데 지금 챕터 3-2의

예쁜 정원 미로입니다.

반 쯤 한 건가요?

이 성안에서 끝나나요?

대통령딸 구하고 난 후부터는

총질하고있다보면

이 꼬마가 자꾸 빨간문으로 끌려가거나

제 총의 유탄에 맞고 죽는 바람에...

총쏘는 앞에서 왜 자꾸 얼쩡거림? ㅋ

...시간을 많이 지체하게 되네요.

이렇게 자꾸 컨티뉴하면 클리어 특전같은건 못받겠죠?ㅋㅋ 

바하5는 초반빼곤 그냥 반란군 진압같은 분위기의 스트레이트한 총질인데비해

바하4는 중세분위기 성에서 두건 쓴 놈들이 슬그머니 나와서 나의 여자를 보쌈해가는 걸 막으면서 진행하니

긴장감이 높은 편이네요.

특히 어느샌가 뒤쪽에서 다가와서 킬킬거리면서

한 놈은 나를 뒤통수 치고, 한 놈은 여자를 업어갈때면

섬찟함과 안타까움과 분노가 교차하는 아주 묘한 심리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ㅋ

도와달라고 비명을 지르는데 두건들한테 쳐맞느라 제대로 도와주지 못하고
(혹은 도와준답시고 사격했는데 조준이 빗나가 꼬마가 죽는다거나...=.=;;;)

빨간문으로 빨려들어간 후의 허망함과 자책감이란...ㅠ.ㅠ
 


좀비랑 숨바꼭질 하는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바하4가 인기 있는 이유를 이제 좀 알 듯하네요

눈이 아파서 쉬고 있는데 이따가나 내일 또 이어서 진행해줘야 겠습니다.

지금은 대통령딸 애쉴리가 트랩에 걸려서

돌아가는 벽 반대쪽에 꽁꽁묶여있는 상태라 구하러가야됩니다.

물론 도착했을 때까지 거기 있으라는 법은 없지만...ㅎㅎ;;

얼른가서 구해주고 싶네요 ㅋㅋ





▲ 미로 정원도 있고, 참 분위기 있는 성입니다그려... ㅋ











덧글

  • 틸더마크 2012/01/25 05:08 # 답글

    저는 근래 메탈기어 솔리드 3 하드모드에 도전했군요. ㅎㅎㅎ 중간에 워터위장 빼먹어서 악어모자 쓰고 수영하고 간만에 플레이하니 온갖 뻘짓을 다하게 되드라능.ㅋㅋ 케로탄 쏘기는 역시 뒷목잡게 하는 요소였고...--;
  • painkilla 2012/01/25 21:37 #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스토리만 파악하고나면 2회차플레이같은건 잘 안하는 편인데 하드모드는 많이 어렵겠죠? ㅎㅎ
  • painkilla 2012/01/25 21:44 #

    케로탄은 그 개구리 인형 말하시는거죠? 오래되니까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 선명히 기억나는건 소련 첩보원의 의료기록뿐 ㅋ 바하시리즈도 4편에 와서는 메탈기어와 여러모로 닮아진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수긍할수 있을듯하네요. 폭스다이나 티 바이러스나 지놈솔져나 가나도나...ㅋㅋ
  • 틸더마크 2012/01/26 13:20 #

    저는 6회차인가 노멀로 클리어했다가 슬슬 하드를 잡아볼까 하고 하드로 옮겨와봤는데 조금 어렵긴 해도 할만 하더군요. 2 때 익스트림에서 이를 박박 갈면서 했던 기억이 있어서 3 익스트림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하드까지는 그럭저럭 인간이 할만한(...) 난이도 같습니다. ^^

    케로탄=개구리인형 맞습니다. ㅎㅎㅎ 64개를 다 쏘면 스텔스 주는 그거요. 3는 특전 아이템이 세이브파일을 계속 계승할때만 이어지고 세이브파일 계승으로는 난이도 변경이 불가능해서 결국 하드 하려고 새로 시작하다보니 먹부림 노가다, 케로탄 노가다를 또 하게 되더군요. 노멀로 클리어했을 때 후반에 오토바이 탈출씬에서 개구리 쏘기가 엄청나게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해보니 확실히 뒷목잡게 하는 요소 맞더군요. =ㅂ=; 그나마 이번엔 처음보다는 쉽게 끝내긴 했습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저는 바이오해저드는 1편 조금 초반에 하다 때려친게 전부네요. 'ㅅ' 저랑은 영 안맞는 게임이라...
  • painkilla 2012/01/26 18:43 #

    하드나 익스퍼트 GOD 이런건 애초에 선택할 생각이 없는 까닭에....ㅋㅋㅋ

    혹여 나중에 바하 4편 해보시면 메탈기어랑 왠지모르게 닮았다는 느낌 드실겁니다.
    일단 딱총으로 쏘고 접근공격한다거나, 저격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거나,
    중간 중간 컷씬도 그렇고요, 실시간렌더링으로 나오는 비주얼이라든가,
    수회에 걸쳐 플레이해야 특전을 얻는다거나, 탄수제한이 심하다거나 숨겨진 요소찾기를 완결하면 대가를 받는다거나
    같은 난도에서는 클리어한 인벤토리를 그대로 다음회차에 가져간다거나, 난도를 변경하면 인벤토리가 초기화된다거나...
    플스시절의 바하1,2,3,VC와 4는 좀 다르거든요. 저도 바하 1과 2는 플스로 끝을 봤지만 4와는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약간의 스토리 오버랩과 주인공들의 재활용을 제외하면요.
    그리고 5편과 4편을 다 맛봤지만 어떤면에서는 4편이야말로 바하시리즈의 퀄리티와 게임성의 정점을 찍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말로는 설명이 좀 부족하고 직접 해보시면 느끼실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저도 예전 PS2 하드로더에 전주인이 깔아놓은 바하4는 첫 마을에서 뭐 이런게임이 있나 싶어서 접었는데요...
    시간이 한참 지나서 다시 해보니까 왜 그땐 이 맛을 몰랐나 싶네요. 그 때 안했다고 손해난건 없지만 ㅋㅋ
    게임을 구입해서 하니까 더 열심히 하게되는 면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요 ㅎㅎ
    어쨌든 PC로도 하실수 있고 웬만한 콘솔게임기로는 다 발매되었으니까요.
    보유하신 플스2로 4편이 발매되었고요. 시간 나실때 해보실 게임으로 강추 날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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