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스트 - PCB REVISION VA1, VA2.1 내부 비교 by painkilla

















연휴 이틀동안 조카들과 놀아주고에게 시달리고

뭐 특별히 한게 없구나.

드캐 내부 모습 사진 찍어둔거나 올려봅니다.





▲ 왼쪽이 VA1보드 오른쪽이 VA2.1보드가 장착된 HKT-3000버전의 드림캐스트 내부모습입니다.

GD-ROM드라이브가 일체형으로 된 모습을 보고 후기형이겠거니 했는데

거추장스럽게 케이블이 밖으로 튀어나온 것이 후기형이었습니다.

GD-ROM주변의 철판도 없애고 GD-ROM을 완전히 플래스틱 덩어리로 만든 후에

철판 아래에 자리잡고 있던 GD-ROM관련 기판을 메인 PCB와 일체화하여

생산비용 절감을 추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 VA1보드 장착 드캐의 내부 모습

현재 SD카드 내장 개조에 성공한 버전입니다.


▲ VA2.1보드 장착 드캐의 내부 모습

현재 SD카드 내장 개조에 실패한 버전입니다.

SD카드 개조를 한다고 해서 그리 대단한 걸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몇 가지 게임과 몇 가지 에뮬레이터를 돌리는 것이 수월해지는 것이므로

뒤늦게 드캐전용게임을 목적으로 입수하는 분들은 특별히

피할 이유도 없는 보드버전입니다.

어차피 드캐 거래시에 보드 버전까지 알려달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그냥 흔히 얘기하는 수염드캐 구입하시면 GD, CD 다 잘 돌아가겠죠.

MIL CD 대응버전이라고 확실하게 알고 구입한다면 낭패를 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북미판 드캐의 경우 뒷면 스티커의 촤즉 최하단에 보드버전이 표시되어있습니다.

NTSC U 좌측에 ①이라고 표기되어있으면 VA1,

②라고 표기되어있으면 VA2.1 버전의 보드가 장착되어있습니다.)




▲ VA2.1보드의 모습



▲ VA2.1 보드 버전 확인 가능한 실크인쇄 부분.

업소용의 NAOMI와 대별되는 가정용 기기의 코드네임 KATANA가 인쇄되어있습니다.

2.1은 2개의 보드를 하나로 합쳤다는 뜻일까? ㅋ

X2는 보드 한 장이 두가지 일을 다 한다는 뜻일까?ㅋ

이런 소리를 하는 이유는 VA2보드는 전세계적으로 봤다는 사람이 없어서...

보신분은 인증샷 좌표와 함께 리플 요망합니다.^^


▲ 2000년도 생산표기


▲ 섬나라 출신


▲ 케이스에서도 생산일자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쨉판이고, 01년, 5월에 찍어낸 ABS재질의 케이스

황변이 잘오는 하얀색 컬러의 케이스...ㅋ



▲ 지금부터는 VA1 보드의 모습입니다.

VA2.1보드와 달리 커넥터가 일체화되어서

GD-ROM을 그대로 끼우기만 하면 되는 구조.

단순명료한 구조에 당연히 후기형이라고 생각했지만...

단순화의 기준을

기기를 열었다 닫았다 할 때 편의성을 기준으로 삼는 본인같은 사람과

PCB를 두 개로 나눠서 기능별로 모듈화하는 것과 기판 하나로 통합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 생산업체는 당연히 관점의 차이가 크겠죠.

경박단소화얘기가 나왔으니...

만약 드캐도 끝까지 살아남았다면 플스1/2처럼 소형화의 길을 걸었을까요?

'사탄'시절에도 후기에 이르러서도 소형화제품이 발매되 않았던 것으로 봐서는

모르기는 몰라도 드캐도 그 외형 그대로 쭉 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막판에 원가절감과 무관하게 1만엔 이하로 덤핑된 건은 가정용 게임기 역사상

유례없는 사건이 아닐지요?

아, 대우 아이큐2000도 막판에는 게임기로 광고되어서

헐값에 떨이처분된 적이 있습니다만 MSX는 엄밀히 얘기하면 게임기가 아닌 PC니까요.

게임기로 사용한 사용자가 문제겠지요.

가끔 MSX를 게임기로 몰고가는 사람들도 있고

모 기자는 고전게임 기사마다 MSX를 게임기로 지칭하여

과거 MSX를 게임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던

사람들의 공분을 샀던 기억도 있습니다만...


그건 그렇고

드캐도 당시의 흐름에 따라서

브로드 밴드(네트웍) 유닛까지발매했으니

소니처럼 NET + HDD 통합형 어댑터는 아니더라도

마지막으로 하드디스크 유닛까지 발매하고 사업을 철수했더라면

괜히 잘되지도 않는 느려터진 SD카드로 삽질하지 않았어도 되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막연히 드는군요. ㅋ

아마도 드캐 내에서 가장 빠른 외부 인터페이스는 좌측면에 위치한

모뎀모듈 연결용의 확장 유닛 연결단자가 아닌가 싶은데요.

드캐에 필 꽂힌 geek느님들이 해당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HDD 접속 방법과 구동프로그램을 구현한다면 참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전에 GD-ROM을 에뮬레이션하는 외장 AVR보드를 시연하는 모습을

어딘가에서 본 적도 있는데요.

속도의 발목을 잡는 시리얼 포트 직접 연결방식으로 SD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GD-ROM인터페이스에 SD카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중간에 미들웨어(?)를 위치시키면

속도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뭐 어차피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아니고

누가 밥상 차려놓고 나면 숫가락이나 올려놓는 수준이니...

암튼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실용화 수준에 이르게 된다면

당장 해보거나 구입해봐야 겠지요.

드캐에 HDD나 SD카드가 제대로 연결되는 그날

GD독립을 외치겠습미다~!!! ^^





▲ VA 1 보드는 1999년 생산되었습니다.

최소한 설계는 1999년?


▲ 보시는 것처럼 VA1으로 표기된 PCB버전.


▲ 두 보드의 비교 사진입니다. 좌측이 VA2.1 우측이 VA1 입니다.

VA2.1보드에는 GD-ROM드라이브 컨트롤과 관련된 부품들이 좌측하단 부분에

빼곡하게 들어차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널널한 VA1과 가장 대조되는 부분이죠.




형식번호 HKT-3000 의 드림캐스트는 VA1, VA2.1버전 이외에도

초기버전의 VA0 메인보드를 탑재한 버전도 존재합니다.

▲ VA1, VA2.1버전 드캐의 쿨링을 담당하고 있는 철판 + 알루미넘 히트 패널의 구조물입니다.

저 구조물이 PCB를 덮으면서 GPU와 CPU와 열전도패드로 밀착되어서 구동시의 발열을 확산하면

알루미넘 패널의 말단에 위차한 FAN이 열을 케이스 외부로 배출하는 열 배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드캐가 이유없이 먹통이 되는 경우(전원 넣어도 까만화면),

또는 시스템 다운 현상이 심해진 경우에는

위의 히트패널과 드캐의 CPU/GPU사이에 위치한 열전도패드의 점성이 떨어지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양자간의 밀착도가 떨어진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본인의 경험상 확인되었으므로

써멀패드를 새것으로 교환해주고 (가격은 약 4000원 정도)

위 사진상의 철판을 가운데 부분이 약간 들어가도록 구부려서

중앙의 알루미넘 패널과 칩이 서로 밀착이 잘 되도록 해주면

정지현상이 해결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i272.photobucket.com/albums/jj191/bobzee666/dreamcast/003.jpg

▲ 반면에 VA0보드는 위와 같이 GPU인 POWER VR2와 CPU인 SH-4에

방열판이 직접 부착되어있고 히트파이프가 FAN쪽으로 직접 뻗어나가서

금속제의 히트싱크를 식혀주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해외의 보고에 따르면 히트패널로 때운 VA1이나 2.1보다

왠지 좀 더 신경을 쓴 것 같은 VA0의 방식이

오히려 시스템 다운현상이 잦은 것을 보면

그리 확실한 열배출방식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심심해서 해보는 HKT-3000번 내부 비교를 마칩니다.

HKT-5000 이후 버전은 내부사진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VA2.1 보드가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을...

까보시거나 하셔서 알고계신분은 알려주세요 ㅋ



그럼 영양가 없는 포스팅은 이만...









덧글

  • 틸더마크 2011/10/03 01:05 # 답글

    IQ2000 재고를 아마 슈퍼컴돌이(얽)라는 이름으로 땡처리해버렸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ㅎㅎ
    그 무렵에 SPC800(MSX1) 땡처리도 있었는데 그러고보니 -ㅅ- 이 물건이 그때까지 재고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웠는데
    그때 하나 사둘걸 그랬습니다. 뭐 돈도 없는 초중딩시절이었지만.
  • painkilla 2011/10/03 12:34 #

    ㅎㅎ 컴퓨터 학습 찾아보려다가 말았는데, 바로 알려주시네요 ^^
    국민PC니 뭐니 하는 정부주도의 PC시장 판 갈아엎기의 폐단이라고 할 수 있지요.
    멀쩡하게 잘 돌아가던 8bit 컴들이 교육용이 아니라는 이유로 외면당하고...
    국민PC로는 흑백화면과 비프음으로 게임을 하게되고...
    말씀대로 박셋하나 챙겨뒀더라면 참 좋았을테지요 ㅋ
  • 해피엔드 2011/10/26 21:35 # 삭제 답글

    인터넷 뒤지다 우연하게 들어왔습니다...제가 가지고있는 녀석이 v0 모델입니다..초기모델이긴하지만 뭐 작동에는 이상없구요...현제 기본적인 개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SD로더와 VGA출력 정도...렌즈는 초기형답게 야마하의 제품이 들어있구요...또한대 현역으로 있는녀석은 북미버젼입니다..2.1정도 될것같네요...렌즈는 삼성렌즈구요..모드칩이 없어서 북미판과 일판을 돌릴때 번갈아가면서 쓰고있습니다..뭐 처음엔 의도한대로 구입한건 아니었구요..어쩌다 구매해놓고 보니 북미판이더라는...처음엔 황당했는데..뭐또 그래놓고보니 게임돌릴때 좋더라구요...리전패치안된 게임들이 뒤섞여있어서...DOA같은경우 북미버젼과 일판버젼이 동영상이 다르기때문에...야한걸로치면 북미가..ㅎㅎ그땐 뭣도 모르고 드캐에 삘받아서 입문하던시기라..ㅎㅎ 모드칩을 구해서 리전프리를 만들까도 했는데 실패했네요..그냥 주신다는분이 계셨는데..그때당시 엄청난한파가 와서 잠실로 진출을못하고 포기해버렸죠.... 재미난글 많이 읽고갑니다...글투가 저랑 비슷해서 친근하군요...드캐는 다해놓고나니 쓸일이 별로 없더라구요..에뮬도 그렇고 홈브류도 그렇고 아직은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기에....어쨌든 저역시도 개조를하면서 한동안 참 재미나게 지냈다라고 생각은합니다..근데 조립하기가 귀찮네요..ㅎㅎ 아직 케이스 가공도 안해놓고...작업은 여름에 했는데..ㅎㅎ 뚜껑이 열린채로 방구석에서 먼지만 쌓여가는군요...
  • painkilla 2011/10/27 09:23 #

    안녕하세요, 해피엔드님. 반갑습니다.
    VA0에서 SD카드로더 개조에 성공하셨나요? 혹은 VA2.1인가요? 저는 2.1에서는 잘 안되었고 VA1에서만 성공했습니다.
    회로도 별로 안복잡한데 안되니까 좀 화가 나더라고요 ㅎㅎ
    모드칩을 달면 리전프리가 된다던데, 모드칩은 어디서 구하는 건지 모르겠고요
    리전체인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나봅니다.
    http://kpark.co.kr/2797013
    위 링크 참고하시고요. 설명처럼 점퍼선 하나 달아주고 리전체인지 프로그램을 구동시켜주면 됩니다.
    SD카드 로더프로그램 안에도 리전체인지 앱이 하나 들어가있는데 호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의점은 저 점퍼선은 변경후에는 떼어줘야 한다는 것 같으니까요 (안그러면 고장난다던가요...^-^;;;)
    중간에 스위치를 달아서 필요할 때만 ON하고 지역변경한 후 다시 OFF하고 하는 식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납땜연기 맡기 싫어서 미루는 동안 케이스 가공을 해줘서 그나마 뚜꼉은 닫혀있네요 ㅋ
    요즘은 게임은 뒷전이고 주변기기 모으는게 소일거리가 되었네요. 이제 게임도 조금씩 슬슬 해보려고요 ㅎㅎ

  • 해피엔드 2011/11/08 22:41 # 삭제 답글

    VA0 모델 입니다...아마 드림쉘 개발자 포럼가시면 재팬올드버젼 버그픽스 라는 용량이좀 작은 드림쉘이 있을겁니다 구버젼에선 그걸로 구워야 정상작동합니다...뭐 드캐로 할수있는건 전부아는데..솔직히 귀찮아서 안하고있죠..ㅎㅎ 지금에와서 드캐에 S단자니 A/V단자니 달아줘봐야..집에 브라운관 TV가없네요..(스카트지원하는 작은 모니터하나있음 좋겠구만...)그나마 해준거라고는 드캐의 필연적인 문제점인 내구력 최저인 전원부를 손봐준거랑 VGA출력(저는 IC칩은 사용안했습니다 IC칩을 사용하는건 상용 VGA박스를 내부에 뜯어 넣은것과 다를게 뭐가있을까? 싶어서...다른방식을 사용했죠..) 그리고는 아시다시피 로더랑 스캔라인출력장치(요건 따로 중간에 끼우는방식의 물건인데..IC칩만 사놓고 작업은 안했습니다..역시 귀차니즘발동..) 리전변환은 일단 게임할때마다 변환하는게 귀찮아서 일부러 작업 안하는거구요..모드칩이야 지금에와서 구하긴힘드니 저는그냥 게임샤크 디스크로 대체하려고 게임샤크다운받아놨습니다..뭐 사용할일이 없어서 굽진않았지만..어쨌든 이 모든게 귀차니즘..오로지 귀차니즘으로 인해 정체중입니다..ㅎㅎ 드캐로 할수있는건 전부 알아봤지만 하고싶은건 다했다고 생각이 드네요..요즘은 토탈컨트롤러3 하나있음 좋겠다생각중인데..구하기도 힘들고..드캐 주변기기랄게 거의 없는지라..새턴용은 비행스틱 트윈스틱 총2개 패드들...요렇게 있네요..핸들과 한손스틱(요거참 원하는건데 요것도 구하긴 힘들듯..)어쨌든 새턴용 트윈스틱이 있어서 토탈3를 구하고자하는건데 저는 게임을 안합니다..ㅡㅡ;; 거의..버쳐온?..뭔가싶어해보고 꺼버렸죠..ㅎㅎ 아무튼 비슷한 취미 가진분의 블로그라 재미나게 잘보고갑니다...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http://www.finalfantasia.com/board/view.aspx?id=segabbs&rno=368&page=1

    제가 활동하는 곳입니다.. 위에것은 그냥 글 읽어보시면 알겠지만..대충 올린겁니다.. 구버젼 기종이란거 표시가 될지모르지만 아무튼 구형 금속방열판에 팬달린거 보여드리려고 링크올립니다.
  • painkilla 2011/11/08 23:07 #

    재미나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전 드캐만진지 딱 두달된 초초보라서 무슨말씀하시는건지도 잘 못알아듣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요샌 금세 졸업하고 새턴으로 옮겨갔네요. 암튼 덕분에 VA0에서도 SD로더가 제대로 동작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 해피엔드 2011/11/08 23:16 # 삭제 답글

    제가 원래 새턴으로 콘솔입문했는데..새턴은 손볼게없어서 재미가 없어요..ㅎㅎ 그래도 기기자체의 만족도는 드캐보다 훨씬 좋죠..드캐는 솔직히 망할만했습니다..ㅡㅡ;; 불편하기 짝이없는 패드라던가..DVD미지원..고장잘나는 빈약한 내구성..이번에 올라온 스카트단자 개조한건 잘봤습니다..새턴용 스카트 단자가 구하기 힘들죠..해외판매는 전부 유럽방식이라 사더라도 개조를해야하니...그래도 예전에 대우RGB 모니터에 연결해서 돌려봤던 기억에는 참 쓸만한 물건이긴하더군요...ㅎㅎ
  • painkilla 2011/11/08 23:56 #

    새턴은 CD읽는 소리가 드캐에 비해 조용해서 좋더라고요. 그냥 은근히 스르르륵 스르륵...ㅎㅎ 드캐는... 음... 저같은 경우는 기기며 소프트웨어며 다 가격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후에 부담없이 즐기는 거라서 그다지 불만은 없고요, 재미나게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새턴의 A/V출력 단자에 맞는 10핀 miniDIN만 구할 수 있다면 케이블 만들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텐데... 용산에 그나마 커넥터 종류가 많다는 코스텍에 가봐도 없더라고요. 세운상가쪽을 한 번 뒤져보면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뭐 이미 커넥터를 만들었으니 물 건너갔죠. 유럽형 케이블에서 일본식 21핀 RGB로 변환하는 건 핀 6~7개정도만 옮겨주면되니까 특별히 문제될 건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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